hello, stranger?
홍대 Rio Brasil!!! | susume 食堂 | 2010-03-17 02:17
지난 주말 홍대 앞 리오 브라질에 무한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다. 선생님.. 꼬기가 너무 먹고 싶어요. ㅠ _ㅜ ... 뭐 이런 모드였음.
미쿡소를 쓰는 건 아닐까 살짝 의심하긴 했는데 호주소를 쓴댄다. 아래쪽에 인증샷 나옴
스테이크 무한 리필 코스는 1인 25,000원으로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물론 학생들한테는 조금 무리... 아, 홍대생들은 별로 무리가 아닐지도?
3가지 스테이크가 코스로 나오고, 스테이크 롤이 마지막으로 나온다. 이후에 커피가 디저트.

참, 추가로 주문하는 스테이크는 무한 공짜!다. 이 가게가 아이리스 촬영에 등장했다는데 뭐 그런건 별로 중요한 건 아닌듯. 음식 가게는 맛이 제일 중요하다. 드라마 따위에는 나오든 말든.

암튼 인증샷 1탄.


허리살 스테이크라는데 나한테는 그냥 꼬기

한국 표준 미디엄 웰던으로 달라고 했는데.. 뭐 사실 잘 모른다. 암튼 고기는 살짝 탄 것 같기도 하지만 석쇠때문이라고 생각하자. 석쇠 자국난 부분만 탔다. 꼬기 상태는 굿~



갈릭 스테이크

갈릭 스테이크라고, 위에 뭔가 뿌려놓긴 했다. 마늘향이 별로 안나서... 역시나 나한테는 그냥 꼬기.



이름도 기억안남. 그냥 꼬기.

생각보다 연하긴 했지만 얇다.. 나한테는 얇고 적은 꼬기.



스테이크 롤

꼬챙이에 스테이크를 껴서 구워준다. 생각보다 육질이 연해 살짝 텁텁한 느낌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맛난 꼬기.
스테이크 롤은 간이 조금 짜다. 자투리 부위를 쓴건가... 암튼 마무리로는 괜찮은 듯하다.



리필 받은 스테이크

그래도 꼬기가 모자라 스테이크 리필을 받았다. 처음 나왔던 허리살 스테이크를 더 주문했는데, 주문이 들어간 후에 주방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 그때 좀 탄 듯하다. 이러면 곤란하다. 보이는 대로 고기가 완전히 탄 것은 아니지만 먹을 때 탄 맛이 확실히 난다. 이거.. 굉장한 마이너스.



아, 이건 기본적으로 나오는 샐러드와 볶음밥 등 사이드 메뉴. (첫판의 강렬한 인상을 위해 이건 뒤로 빼주는 센스 - .-)



호주산 청정우라고 한다. 뭐 믿거나 말거나지만 이런거 하나 있으면 조금이나마 안심이 된다.


대체로 직원들이 좀 뚱한 표정이라 그렇게 서비스가 좋은 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줘야할 걸 안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좀 더 친절하게 대해주면 좋겠다. 마지막에 고기가 좀 타서 약간 에러. 홍대 앞에 갔고, 주머니에 돈은 좀 있고, 꼬기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 싶다면 리오 브라질에 가보도록 하자.

리오 브라질은 여기에 있다. 로드뷰 데이터도 낡았고 지도 데이터 업데이트도 안하나보다. 2010.03.17. 기준으로 로드뷰 상에 보이는 [임대] 간판이 붙어 있는 곳에 있다. (액세서라이즈 매장 옆 지하)
영감림 님의 덧말 | 2010-03-17 14:43 | 삭제
삼성동에 위치한 무한 고기집 "브라질리아"와 비슷한 종류 군..(알고보면 상호만 바뀐 똑같은집?)
널널이등병 나오면 가자꾸나..ㅋㅋ
gloria 님의 답글 | 2010-03-19 23:46 | 삭제
군인 나오면 거덜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기분 탓일까? ' -'a
지름신. 님의 덧말 | 2010-03-17 19:04 | 삭제
이런 꼬기 귀경 못해 본게 얼마 ... 만인지...
꿀~~꺽.... 자꾸 넘어가는 소리.....
ㅠ.ㅠ
gloria 님의 답글 | 2010-03-19 23:47 | 삭제
구경은 무료입니다. 가셔서 드세요. ㅎㅎㅎ
(그런데.. 어느 님이신지? ;;)
天才 님의 덧말 | 2016-01-28 00:26 | 삭제
http://www.sichuanhouse.co.kr/
비밀덧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