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stranger?
Y에게
in { Hanashi },
c 2017-01-31 23:17:40,
m 2017-01-31 23:17:40
적절한 시기에, 니가 메갈리안이라는 선언아닌 선언을 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하마터면 내가 메갈리안의 경사를 축하하는 일생 일대의 과오를 저지를 뻔 했구나. 그러지 않아 진심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해.. 너의 그 발언에 대해 내가 조금 더 찾아보지 않았으면 깜빡 속아넘어갈 뻔 했네.
아무튼 너에게도 인생의 경사가 있을 텐데, 앞으로는 본인이 지지하는 그 세력이 똥인지 된장인지 잘 판단할 수 있는 최소한의 사리 분별력은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금은 그렇지 않아도 시간이 흘러 인생사를 되돌아 볼 때 쯤에는 그 정도는 가능했으면 좋겠구나...
뭐 어차피 너는 내 인생에서는 OUT 이지만...
아무튼 너에게도 인생의 경사가 있을 텐데, 앞으로는 본인이 지지하는 그 세력이 똥인지 된장인지 잘 판단할 수 있는 최소한의 사리 분별력은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금은 그렇지 않아도 시간이 흘러 인생사를 되돌아 볼 때 쯤에는 그 정도는 가능했으면 좋겠구나...
뭐 어차피 너는 내 인생에서는 OUT 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