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stranger?
홍대 Rio Brasil!!!
in { susume 食堂 },
c 2010-03-17 02:17:34,
m 2010-03-17 02:17:34
지난 주말 홍대 앞 리오 브라질에 무한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다. 선생님.. 꼬기가 너무 먹고 싶어요. ㅠ _ㅜ ... 뭐 이런 모드였음.
미쿡소를 쓰는 건 아닐까 살짝 의심하긴 했는데 호주소를 쓴댄다. 아래쪽에 인증샷 나옴
스테이크 무한 리필 코스는 1인 25,000원으로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물론 학생들한테는 조금 무리... 아, 홍대생들은 별로 무리가 아닐지도?
3가지 스테이크가 코스로 나오고, 스테이크 롤이 마지막으로 나온다. 이후에 커피가 디저트.
참, 추가로 주문하는 스테이크는 무한 공짜!다. 이 가게가 아이리스 촬영에 등장했다는데 뭐 그런건 별로 중요한 건 아닌듯. 음식 가게는 맛이 제일 중요하다. 드라마 따위에는 나오든 말든.
암튼 인증샷 1탄.
한국 표준 미디엄 웰던으로 달라고 했는데.. 뭐 사실 잘 모른다. 암튼 고기는 살짝 탄 것 같기도 하지만 석쇠때문이라고 생각하자. 석쇠 자국난 부분만 탔다. 꼬기 상태는 굿~
스테이크 롤은 간이 조금 짜다. 자투리 부위를 쓴건가... 암튼 마무리로는 괜찮은 듯하다.
(첫판의 강렬한 인상을 위해 이건 뒤로 빼주는 센스 - .-)
대체로 직원들이 좀 뚱한 표정이라 그렇게 서비스가 좋은 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줘야할 걸 안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좀 더 친절하게 대해주면 좋겠다. 마지막에 고기가 좀 타서 약간 에러. 홍대 앞에 갔고, 주머니에 돈은 좀 있고, 꼬기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 싶다면 리오 브라질에 가보도록 하자.
리오 브라질은 여기에 있다. 로드뷰 데이터도 낡았고 지도 데이터 업데이트도 안하나보다. 2010.03.17. 기준으로 로드뷰 상에 보이는 [임대] 간판이 붙어 있는 곳에 있다. (액세서라이즈 매장 옆 지하)
미쿡소를 쓰는 건 아닐까 살짝 의심하긴 했는데 호주소를 쓴댄다. 아래쪽에 인증샷 나옴
스테이크 무한 리필 코스는 1인 25,000원으로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물론 학생들한테는 조금 무리... 아, 홍대생들은 별로 무리가 아닐지도?
3가지 스테이크가 코스로 나오고, 스테이크 롤이 마지막으로 나온다. 이후에 커피가 디저트.
참, 추가로 주문하는 스테이크는 무한 공짜!다. 이 가게가 아이리스 촬영에 등장했다는데 뭐 그런건 별로 중요한 건 아닌듯. 음식 가게는 맛이 제일 중요하다. 드라마 따위에는 나오든 말든.
암튼 인증샷 1탄.
허리살 스테이크라는데 나한테는 그냥 꼬기
갈릭 스테이크
이름도 기억안남. 그냥 꼬기.
스테이크 롤
스테이크 롤은 간이 조금 짜다. 자투리 부위를 쓴건가... 암튼 마무리로는 괜찮은 듯하다.
리필 받은 스테이크
호주산 청정우라고 한다. 뭐 믿거나 말거나지만 이런거 하나 있으면 조금이나마 안심이 된다.
대체로 직원들이 좀 뚱한 표정이라 그렇게 서비스가 좋은 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줘야할 걸 안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좀 더 친절하게 대해주면 좋겠다. 마지막에 고기가 좀 타서 약간 에러. 홍대 앞에 갔고, 주머니에 돈은 좀 있고, 꼬기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 싶다면 리오 브라질에 가보도록 하자.
리오 브라질은 여기에 있다. 로드뷰 데이터도 낡았고 지도 데이터 업데이트도 안하나보다. 2010.03.17. 기준으로 로드뷰 상에 보이는 [임대] 간판이 붙어 있는 곳에 있다. (액세서라이즈 매장 옆 지하)
널널이등병 나오면 가자꾸나..ㅋㅋ